[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시설안전공단이 주관하는 ‘건설업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 시범사업 워크숍’이 지난 1일과 2일 양일간 강원도 홍천소재 강산의 향기 리조트에서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목표관리제 시범사업 협약업체로 선정된 대림산업, 대우건설, 롯데건설, 삼성물산, 포스코건설,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목표관리제 지침·해설서·가이드라인 소개’, ‘온실가스 인벤토리 및 명세서 검증 절차’, ‘목표관리 이행계획·이행결과 보고·작성 및 운영시스템 입력’, ‘목표관리제에 대한 FAQ 해설’ 등으로 이루어졌다.
앞으로 시범사업 협약업체는 온실가스 배출 명세서 작성,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목표 설정, 감축 이행계획서를 작성하여 실행한 후 2015년에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평가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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