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1층/지상 15~29층 15개동 전용 74~84㎡ 중소형 총 1188세대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우건설이 10월 미사강변도시에서 ‘미사강변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도시 A30블록에 위치한 ‘미사강변 푸르지오’는 지하 1층, 지상 15층~29층 15개동 총 1,188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74㎡ 197세대, 84㎡ 991세대의 중소형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미사강변도시 최초의 민영공급 브랜드 아파트인 이 단지의 가장 큰 강점은 사업지구 중심부의 우수한 입지이다.
단지 바로 앞에 망월천이 흐르고 수변공원이 위치해 환경이 쾌적하다. 강남, 강동, 잠실 등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내에 아쿠아가든, 새싹정류장, 로맨스가든, 어린이놀이터 등 조경공간이 조성되며 휘트니스클럽, 골프클럽, 문고 등 주민편의시설과 시니어클럽, 어린이집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200만원대로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입주는 2016년 4월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다음달 초 지하철 8호선 복정역 1번 출구 앞에 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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