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행복경영 일환으로 추석연휴 후 출근 길 풍성한 이벤트 마련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포스코건설이 추석과 관련, 별난 행사를 개최하고 있어 건설업계 화제다.
포스코건설이 추석 연휴가 끝난 지난 23일 인천 송도사옥 로비에서 출근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포춘쿠키 행운을 잡아라’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추석 고향길을 다녀와 지친 임직원들에게 기(氣)를 불어넣고, 새롭게 시작하는 월요일 첫 출근길이 희망차고, 힘찬 하루가 되자는 뜻에 마련됐다.
선물 쪽지가 담긴 포춘쿠키를 받은 직원들은 클린징 크림 등 목욕용품을 비롯해 다양한 선물을 경품으로 받았다.
이날 경품을 받은 민병제 씨는 “회사가 마련한 깜짝 이벤트에 출근길 아침이 즐거웠다.”며, “추석연휴 후 쌓인 피로가 싹 가시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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