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3시 The-K 서울호텔에서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 국토교통부가 첨단 국토교통 융복합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정책토론회를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 주관으로 6일 오후 3시에 The-K 서울호텔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정부·업계·연구기관·언론 등 각 분야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모여 융복합 발전방안에 대해 발표와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우선, LH U-City사업단은 ‘U-City기반 공간정보 활용방안’을 주제로 수치지형도와 CCTV정보(위치 및 속성 등) 등 공간정보와 연계한 방범·방재, 시설물관리 등 첨단 도시관리 방안을 발표한다.
그리고 ITS 분야를 대표해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사고발생 이전에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서비스인 차세대 ITS(C-ITS) 구현을 위한 정밀 측위기술과 디지털 지도 등 공간정보 기반을 소개한다.
국토연구원은 공간정보가 다양한 기술과 지식 등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매커니즘을 설명하고, 특히 U-City 및 ITS 등과 융복합 하기위한 고품질 공간정보 구축과 표준화 등의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이번 토론회에서 논의된 결과를 반영해 각 분야에서 고품질의 서비스와 새로운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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