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제4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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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제4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의' 개최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3.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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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국토교통부 중국 민용항공총국과 ‘제4차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를 오는 4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한·중 항공교통관제 협력회는 한·중 양국 간 항공교통관제분야의 실질적인 기술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회의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양국이 교차로 개최하고 있다.

그 동안 한·중 양국은 세 차례 회의를 통해 항공기의 신속한 흐름, 관제업무 효율성 향상 등을 협의·개선해 항공기 안전운항은 물론 항공여행객의 편의 증진 등에 기여해 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과 유럽을 오가는 서해 항공로의 효율적 운영, 항공기의 지연감소 방안 및 양국 항공교통관제시설 간 비행정보제공 자동화시스템 운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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