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사협회, 내년 3월 대대적 조직 수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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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사협회, 내년 3월 대대적 조직 수술 예고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9.02 1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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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작업으로 2일 부분 조직개편 단행...기획실+문화홍보실 통합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한건축사협회(회장 김영수)가 내년 3월경 대대적인 조직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이를 위한 전초작업으로 2일 부분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조직개편의 큰 특징은 기획실과 문화홍보실의 통합이다.

건축사협회 정책부분과 홍보기능을 통합함으로써 두 부서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전략이다. 또한 조직 쇄신과 사무조직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편하고, 전문성 제고를 위한 보직이동과 일부부서를 통·폐합했다.

이번 조직개편에 따르면 협회의 주요정책이나 당면 현안들이 회원 등에게 적기에 전파될 수 있도록 기획실과 문화홍보실을 기획홍보실로 통합ㆍ개편했다.

아울러 실적관리팀의 소속을 회원지원실에서 등록관리실(시험, 등록, 실적)로 변경했으며, 정책연구실의 업무 중 건축사법 운용은 등록관리부서로 이관했다. 또 회원지원실장(경력, 실적, 전산)의 교육관리(한옥, 교육, 친환경) 겸직을 해체했다.

▮주요 인사이동
▲등록관리실장 장영인(前 운영실장) ▲경력관리실장 허훈(전 회원지원실장) ▲교육관리실장 이홍식(전 문화홍보실장) ▲기획홍보실장 최동일(前 등록관리실장) ▲운영실장(前 운영실 회계경리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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