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 한화건설은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함께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1박2일 동안 경기도 한화리조트 양평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사랑의 가족 꾸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은평기쁨의집에 거주하는 아동 12명과 한화건설을 비롯한 한화호텔&리조트, 한화투자증권 임직원 12가족이 참가했다.
새롭게 탄생한 12가족은 1박 2일간 가족문패 만들기, 농작물 수확하기, 숭어잡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했다.
한화건설 이대우 실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화 가족들이 이들을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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