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국토교통부는 경부선 대구역에서 발생한 열차 탈선사고 구간은 오늘(2일) 13시부터 정상운행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를 통해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 중에 있고, 그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내주 중으로 외부전문가를 포함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안전관리 전반을 점검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정부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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