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최삼규 대한건설협회 회장은 오는 12일 오후 2시 논현동 건설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에어돔을 활용한 대공간 구조물의 설계․시공’ 및 ‘노후교통인프라 성능개선 정책 및 주요공법’을 주제로 ‘2013 한일건설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일 전했다.

최근 공기단축과 뛰어난 외관, 경제성 등으로 에어돔을 활용한 구조물이 늘어나고 있으며, 건설부동산 시장 활성화를 위해 SOC 및 인프라시설 개선에 대한 투자 건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경제개혁 직후 건설된 교통 인프라의 노후화도 진행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협회는 이와 관련된 많은 노하우와 경험을 가지고 있는 일본의 ‘다케나카공무점’ 및 ‘수도고속도로’의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일본의 최신 기술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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