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에 공동주택 258가구가 건립된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3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영등포구 양평동2가 29-6번지 일대 도시환경정비구역지정(안)을 가결시켰다고 22일 밝혔다.
이 정비계획에 따르면 주거부지 6,957㎡에 지상25층(용적률 300%) 규모의 공동주택 258세대(임대 33세대, 장기전세 27세대포함)와 산업부지(1,996㎡)에 지상10층(용적률 400%) 규모의 지식산업센터 등이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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