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건설기계코리아(대표 석위수)의 창원공장이 2년 연속 무사고 목표를 달성했다.
무사고 기간은 총 730일이며 이 기간 동안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재해율 0.00으로 완벽한 무사고 기록을 세웠다.
이 재해율은 볼보건설기계코리아 13개의 사내 협력사 및 방문자의 재해 건수까지 포함한 것이다.
볼보의 재해율은 2011년 0.09, 2012년 이후 0.00으로 동종업종인 기계기구제조업의 2011년 평균 재해율 1.22 에 비해 현저하게 낮은 수준이다.
볼보건설기계코리아는 무사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에 대해 환기시키는 3단계 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선, 일단계로 볼보 내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안전관찰제도를 통해 안전에 어긋나는 행동이나 상태를 사전에 발굴해서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
다음 단계로는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전사적으로 분석해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격월로 현업관리자와 정기적인 특별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치고, 44개 업체와 공생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안전 지원, 안전관리 우수부서 시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 하는 등, 사고 및 재해를 미연에 방지하고 관리하는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