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9892세대 ‘분양大戰’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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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하반기 9892세대 ‘분양大戰’ 스타트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8.08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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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등 13곳에서 분양...이달말 안양 호계 푸르지오 첫 테이프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대우건설(대표 박영식)은 휴가철이 끝나는 8월말 안양 호계 푸르지오를 첫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위례신도시와 하남 미사·남양주 별내·경산 신대부적지구, 송도 국제도시 등지에서 연말까지 13개 지역에서 총 9,892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와 실거주용으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의 주택부터 오피스텔까지 각 지역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위례 그린파크 푸르지오 조감도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10월에 분양하는 위례신도시처럼 대단지 프리미엄, 뛰어난 교통 접근성, 선호도 높은 주택형 및 저렴한 분양가,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단지 등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대우건설 오피스텔은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자랑하며, 1인/신혼가구 등을 타켓으로 생활의 편리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투자자들에게 관심이 높아, 하반기에도 꾸준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우건설은 올해 상반기 서울․동탄․창원․송도 등 11개 지역에서 9,681세대를 공급했으며, 연말까지 총 1만9,573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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