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임직원 가족이 매년 여름마다 기다리는 성공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되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다. 임직원과 그 가족의 행복이 우선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작한 캠프가 이와 같이 가족들의 성원을 받으며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 가족 모두가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었기에 가능했다. 앞으로도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가 매해 새로움을 더하며 계속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정성을 기울일 것이다.” - 석위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사장.

볼보건설기계코리아가 임직원 자녀 11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2차례에 걸쳐 경기도 평택 소재의 볼보건설기계 교육센터에서 ‘2013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를 열었다.

올해로 9회를 맞이한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임직원 자녀들이 다양한 활동을 함께 즐기면서 영어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자녀 교육에 관심이 많은 임직원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어 왔다.

‘2013 볼보 슈퍼주니어 캠프’는 캠프 기간 동안 전 과정을 영어로 진행해서 어린이들이 부담감 없이 재미를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고 쓸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더욱 높여 줄 예정이다.

또한, 영어 외에도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및 리더십을 향상시켜 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이밖에 환경개선 프로젝트, 생활 속 이노베이션 사례 발견 등과 같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과 함께 신체활동이나 체험 활동에 영어를 접목해 한층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영어올림픽’, 굴삭기 운전체험, 물놀이 야외 활동 등도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