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화 부회장 “글로벌 탑 건설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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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화 부회장 “글로벌 탑 건설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 갖췄다”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3.07.1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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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2기 PI로 글로벌 경쟁력 강화...핵심업무 영역에 대한 시스템 개선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PI 시스템 도입으로 글로벌 탑 건설사로 발돋움하기 위한 기반을 갖추었다. 회사의 중장기 발전 전략인 펩콤 2020을 실현하고, 지속 성장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 정동화 포스코건설 부회장.

포스코건설(부회장 정동화)이 최근 2기 PI(Process Innovation)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가동하면서,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통한 국내외 건설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포스코건설 PI추진반은 지난 2년간 ‘글로벌 최고 수준의 PLC 관리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핵심 업무 시스템에 대한 대대적인 개선작업을 수행해 왔다.

이를 통해 포스코건설은 프로젝트 관리, 설계협업, 견적지원, 수주․영업지원, 구매 등 건설업에 최적화된 사업수행 시스템과 오라클 ERP 기반의 글로벌 표준 프로세스가 적용된 경영지원 시스템을 보유하게 됐다.

새로 도입된 수주․영업지원 시스템은 수주 추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고, 프로젝트 진행 단계별 평가 시 과거 주요 의사결정 확인까지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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