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공단, 제5회 건설업계 간담회 개최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한국환경공단은 입찰시장에서 발주처와 대기업, 중소기업이 모두 페어플레이 정신을 바탕으로 공정하게 상생할 수 있는 분위기를 계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민에게 새롭게 신뢰받는 공공기관이 되도록 노력 할 것입니다.” - 환경공단 이시진 이사장.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이시진)은 환경산업분야 입찰시장의 공정한 경쟁과 투명한 심의문화 정착을 위해 건설업계와 함께 ‘청렴 패러다임의 창조적 변화’를 주제로 지난 10일 ‘제5회 건설업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발주기관 최초로 국토교통부와 공동으로 도입한 ‘온라인 턴키마당’을 본격 운영중이다.
한편 환경공단은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환경산업분야에서 청렴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리더 역할을 수행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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