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8일부터 3일간 견본주택에 3만 인파 몰려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e편한세상 화명 2차가 부산 분양시장에서 홈런을 칠 기세다. 견본주택에 구름 인파가 몰린 것.
1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지난달 28일에 문을 연 견본주택에 3일간 총 3만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했다.
이처럼 견본주택에 구름인파가 몰린 대표적 이유는 입지적인 장점 때문이다. e편한세상 화명 2차는 부산 지하철 2호선 화명역 사거리에 자리잡은 초역세권 아파트로 단지 바로 옆에 있는 롯데마트를 비롯해 중심 상권의 시설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e편한세상 화명 2차는 지하4층, 지상 14~24층 10개동에 총 800가구 규모로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69㎡ 19가구 △84㎡ 200가구 △100㎡ 310가구 등 총 52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이달 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3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모델하우스는 부산광역시 북구 화명동 1358번지, 화명역 2번출구에서 약 250m거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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