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서울소재 상가, 오피스텔 등 일반건물가격을 인터넷으로 열람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다음달 1일부터 서울소재 상가, 오피스텔 등 일반건물 64만4241호에 대해 건물가격(시가표준액)인터넷 열람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일반건물 가격(시가표준액)은 재산세 등 지방세 납부세약을 미리 계산하거나 부동산 등기시 국민주택채권 매입금액 계산, 선거 후보자 또는 공직자 재산등록 등에 활용돼 왔다.
이번에 시행되는 일반건물 가격(시가표준액)인터넷 열람은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을 통해 서비스되며,일반건물 가격외에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도 열람할 수 있다.
특히, 1979년부터 2008년까지 30년 동안의 부동산 시가표준액도 알아 볼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도 제공된다.
한편 일반건물 가격 인터넷 열람방법은 인터넷 검색창에서 서울시세금또는 서울시 지방세 인터넷 납부시스템으로 검색한 뒤 해당 사이트에 접속해 메인화면 우측 하단의 일반건물 가격 열람메뉴를 클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