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3명의 후보자 면접을 통해 박 부사장을 前 서종욱 후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와 내달 주주총회에서 인사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박 부사장은 3년간 대우건설호를 맡게 된다.
한편 인천 출신인 박 부사장은 1980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기획ㆍ영업부문장으로 재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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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사장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3명의 후보자 면접을 통해 박 부사장을 前 서종욱 후임 사장 후보로 추천했다.
이에 따라 오는 21일 임시 이사회와 내달 주주총회에서 인사안이 최종 확정될 경우 박 부사장은 3년간 대우건설호를 맡게 된다.
한편 인천 출신인 박 부사장은 1980년 대우건설에 입사한 이후 전략기획본부장을 거쳐 현재 기획ㆍ영업부문장으로 재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