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건강축제’ 통해 건강상담관․건강증진관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운영
[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건겅축제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을 직접 챙기는 건설사 있어 화제 만발이다. 그 기업은 바로 포스코건설이다.
포스코건설은 지난 11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임․직원들의 건강과 임․직원 가족들의 건강한 삶이 곧 회사의 경쟁력이라는 취지로 ‘2013 포스코건설 건강축제’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올해로 두 번쩨 열리는 행사인 건강축제는 ‘건강상담관’, ‘건강증진관’ 그리고 ‘이벤트관’ 3개 구역으로 나눠져 진행됐다.
행사에 참가한 행정지원그룹 고경아 기사(26세, 여)는 “무더운 여름철을 앞두고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였는데, 회사에서 직원의 건강까지 신경 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나사렛국제병원을 비롯해 인하대학교 병원, 김안과, 송도이플란트치과, 연수구정신건강증진센타, 음주알코올센터, 성실메디칼 등 양방과 한방 분야의 전문의들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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