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의회 첫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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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기업도시 개발사업 협의회 첫 회의
  • 이유진 기자
  • 승인 2013.06.10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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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그동안 국내외 경기침체 등으로 부진하였던 기업도시 개발사업이 활기를 되찾고 기업들의 투자적지(投資積地)로 탈바꿈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이를 정착・가속화하기 위해 사업시행자, 지자체, 정부가 함께 참여하는 기업도시 협의회를 구성해 11일에 첫 회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기업도시 사업별 추진현황을 점검·공유하고, 기업유치 과정의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등 기업도시 사업자와 해당 자치단체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 추가적인 제도개선 과제를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현재 전국에서 4개 기업도시 사업이 추진되고 있으며, 각종 제도 개선과 재정・세제 지원 확대 등으로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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