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박경택기자]포스코건설은 오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그린워크’ 환경캠페인을 전개 중이라고 4일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달 첫째 주를 환경주간으로 정하고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그린워크 자가활동 점검표를 나눠줘 실천사항을 체크하도록 했다.

환경보전을 위한 그린워크 활동에는 △계단 걷기, 자전거 출퇴근 등 걷기 △퇴근·외출시 멀티탭 끄기 △직원식당 잔반 및 일회용품 줄이기 △이면지 및 재활용품 모으기 등이 있다.

포스코건설은 자가활동 점검표를 토대로 그린워크 활동 우수직원을 시상하고, 활동 인증샷을 홈페이지에 등록한 직원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