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국가기관 항공기 운영협의체’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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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가기관 항공기 운영협의체’ 회의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3.05.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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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헬기안전 관리를 위해 21개 국가기관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토교통부는 경찰청, 해양경찰청 및 산림청 등 21개 국가기관이 참여하는 ‘국가기관 항공기 운영협의체’회의를 30일 김포공항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가기관 항공기 운영협의체는 헬기의 안전 확보를 위한 제도개선 추진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011년 8월 국토교통부 주관으로 구성됐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1년 이후 6차례에 걸쳐 운영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으며 제도개선과제 7건과, 추가로 건의된 사항에 대한 협의 및 개선안을 마련해 시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산림청 소속의 헬기 추락 사고를 계기로 항공기 안전관리에 허점이 없었는지 논의해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대책과 개선방안을 협의하고, 향후 각 관계기관이 합동으로 헬기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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