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국토교통부는 26일 청소년들이 우리국토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고, 국토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해온 ‘국토교육 사업’을 올해부터는 현장참여·체험에 보다 역점을 두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소년 국토교육 사업은 국토교통부가 전액 국고보조금 총 3억6,000만원을 지원하고, 보조사업자인 LH공사와 함께 공동으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지난해에 첫 도입된 국토탐방과 동아리 지원사업을 중심으로 연구학교지원 및 국토사랑 글짓기 대회 후원, 국토사랑포털운영, 국토교육 관계자 워크숍 등 총 6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