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31일까지 마감...7월 7일 시험 실시 예정
[오마이건설뉴스 이유진 기자] 대한건설협회는 20일 제2회 ‘건설원가관리사’ 자격시험의 원서접수를 이달 31일까지 마감한다고 밝혔다.
자격시험은 오는 7월 7일 치러질 예정이다. 자격시험은 건설사업관리 일반, 공사원가 산정기준, 공사원가 산정 실무 등 1차과목과 원가계산 등 2차 과목으로 구성돼 있다.
응시자격과 시험출제 범위 등은 대한건설협회 ‘건설인재 평생교육원’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시험 원서 접수는 온라인(http://edu.cak.or.kr) 또는 우편접수(서울 강남구 논현동 71-2 건설회관 7층 경영지원센터)로 하면 된다.<문의 : 02-3485-8304>
한편 건설원가관리사는 건설공사에서 중요한 공사비와 그 외 부수적인 비용을 전문적으로 산정․분석하는 전문가로서 건설 공사비 분야에 특화된 민간자격증이다. 건설원가관리사 자격증은 작년 최초로 도입되어 현재 55명을 배출했으며, 건설회사와 발주기관 등 현업에서 활동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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