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形 워크스마트 체계구축 본격 착수
[오마이건설뉴스-이유진기자]김선규 대한주택보증 사장은 대한주택보증形 워크스마트 체계 구축에 착수했다.
대한주택보증形 워크스마트는 단편적인 업무축소 위주의 워크스마트를 지양하고 회사를 둘러싼 구체적인 경영여건에 부합하는 업무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주보는 업무구조의 근원적인 개선을 통해 일하는 방식을 선진화하고 역동적 조직문화를 구축해 직원들의 창의력을 회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육성하겠다는 방침이다.
한편 대주보는 지난 2011년부터 실시해 온 워크다이어트와 1단계 워크스마트를 통해 불필요한 일과 관행을 축소하고 각종 회의기구를 정비했다.
또 집중근무제와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도를 도입해 효율적인 근무환경 조성 기반을 다져왔다.
김선규 사장은 “회사 맞춤형 워크스마트 도입을 통해 창의성과 활력이 살아있는 기업문화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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