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현대건설, 삼성건설이 행정도시 첫마을 공동주택 건설공사에 각각 1, 2, 3공구에 깃발을 꽂았다.대한주택공사는 행정중심복합도시 첫마을 사업 중 4개 블록 4,278세대 규모의 턴키공사 심의결과, 1공구 대우건설 컨소시엄, 2공구 현대건설 컨소시엄, 3공구 삼성물산 컨소시엄으로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 공사는 내년 6월 착공해 오는 2011년 하반기에 입주예정이다.주택공사는 행복도시를 선도하는 첫마을 사업의 아파트 턴키공사 기본설계 심의를 통해 “대우, 현대, 삼성을 실시설계적격자로 선정하고, 내년 6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행복도시 첫마을은 행복도시의 첫 번째 공동주택 주거단지로서 국내최초로 여성 친화적인 "여성이 행복한 도시" 조성을 위해 그동안 여성건축가 및 교수, 주
정책/제도 | 이태영 기자 | 2008-12-12 15:38
사상 최악의 경기 침체로 인해 금융기관들이 투자를 기피하면서 평택 ~ 시흥 등 10개 민간제안도로 사업들이 “갈 길을 찾지 못”하고 있다.건설단체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2002~2003년에 제안된 BTO 민간제안사업들이 최근 국제금융위기, 최소운영수입보장제도(MRG) 폐지 및 원자재가격 상승 등 급격한 경영여건 변화로 인해 금융기관이 투자를 기피해 사업추진이 불가능한 상황을 맞고 있다.이 기간동안 제안된 민간제안도로 사업은 △평택~시흥(39.5㎞, 7,088억원) △인천~김포(28.51㎞, 7,547억원) △안양~성남(20.9㎞, 5,813억원) △영천~상주(90.5㎞, 14,293억원) △수원~광명(26.3㎞, 6,493억원) △제2영동(57.5㎞, 10,804억원) △서울~문산(44.0㎞, 8,507억
정책/제도 | 오세원 기자 | 2008-12-12 15:30
건설채용시장에 찬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인재를 모집하는 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12일 건설취업사이트 콘잡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이어진 채용 감소세가 11월 2,678건의 채용등록 건수에 그치며, 전년동월 대비 40%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건설업계 채용한파 속에서도 인재를 모집하는 회사들은 다음과 같다.◆동양건설산업=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시공/현장안전관리, 토목, A/S(건축), 설비시공이며, 2년제 대학이상 관련학과 졸업자로 해당분야의 유경험자 또는 신입으로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는 홈페이지에서 입사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후에 이달 말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삼성중공업= 풍력발전 사업부문의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부문은 연구설계, 생산, 품질, 구매
정책/제도 | 최효연 기자 | 2008-12-12 11:50
지난 11월 회사채 전체 발행규모는 189개사 4조285억원으로 지난해 11월 3조7,714억원 대비 6.8% 증가했다.월간 회사채 총발행액과 총상환액 집계결과, 지난해 11월 7,937억원의 순상환에 비해 올 11월에는 1조1,835억원의 순발행을 기록했다.한편, 일반사채(주식연계사채 포함)의 경우 2조4,809억원이 발행되어, 지난해 11월과 유사한 수준인 1,351억원의 순발행을 보였다.주요 회사채 종류별 발행규모는 ▲무보증사채 1조9,546억원 ▲보증사채 1억원 ▲옵션부사채 4,739억원 ▲신주인수권부사채 274억원 ▲전환사채 249억원 ▲자산유동화채 1조5,476억원 등이다.발행목적별 발행규모는 ▲운영자금 2조5,439억원 ▲만기상환 4,731억원 ▲시설자금 4,000억원 ▲시설 및 운영 6,115
정책/제도 | 이태영 기자 | 2008-12-05 2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