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환경단체-지역주민, 하나로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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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환경단체-지역주민, 하나로 뭉쳤다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3.04.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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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관 총 100여명, 1社 1하천 가꾸기 활동 실시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기업과 환경단체, 그리고 지역주민이 하나가 됐다.

대림산업은 지난 25일 익산시 여산면에 위치한 여산천 일대에서 지역주민, 환경단체 등과 손잡고 1사 1하천 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대림산업 임직원 40여명과 지역주민 40여명, 그리고 익산환경운동연합인 강살리기익산네트워크 20여명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해 여산천 잡목 제거 및 예초작업을 실시하고 하천 일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그리고 오염에 방치된 하천을 주민과 관광객이 찾는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하천 유역에 백일홍 100주, 철쭉 50주 등을 심었다.

대림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전국각지에서 ‘맑음나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본사 및 전국의 현장 직원들을 대상으로 '맑은나눔 봉사대'를 창단하고, 서울을 비롯한 전국 10개 권역에서 관할 지자체와 연계해 ‘1산, 1천, 1거리 가꾸기’를 진행 중이다.

사진은 대림산업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여산천 유역에 철쭉을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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