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첫 분양지 주말 ‘人山人海(인산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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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첫 분양지 주말 ‘人山人海(인산인해)’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3.03.11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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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화명리버뷰자이 견본주택...4일간 1만여명 방문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부산 분양시장에 훈풍이 불었다. 지난 8일 견본주택 문을 연 GS건설의 신화명리버뷰자이 견본주택에 오픈 첫날 약 3천여명이 내방객이 다녀갔으며, 주말까지 사흘간 총 1만여명이 찾았다고 11일 밝혔다.

특히 연산교차로 인근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 모델하우스 주변에는 오픈전부터 약 30여개의 일명 떴다방(이동식중개업소)이 자리다툼을 벌일 정도로 청약돌풍을 예고했다.

분양관계자는 “공급물량의 대다수가 수요층이 두터운 중소형인데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인근에서 지난 2010년에 분양한 아파트보다 최고 2천만원 가량 저렴해 가격경쟁력을 갖춰 실수요자들이 관심이 높다”고 밝혔다.

한편 ‘신화명리버뷰자이’는 84㎡형 기준 3.3㎡ 분양가는 발코니 확장을 포함, 700만원대 후반에서 800만원대 중반까지다.

오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2순위, 15일 3순위를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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