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호산나 주말학교에 2층 규모 급식소 기부
[오마이건설뉴스-이운주기자]“현재 진행중이거나 향후 계획된 프로젝트조차 없는 아프리카 오지 마다가스카르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임직원들이 진정한 나눔의 뜻을 깨우치며 행복해 하고 있다.”-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의 말
SK건설은 14일 남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나라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근교의 미션호산나 주말학교에 2층 규모의 급식소를 지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주말학교 600여명의 아동들은 위생적이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한편 SK건설은 희망댓글 캠페인을 통해 지난해에도 두 차례에 걸쳐 치료가 절실한 마다가스카르 빈곤 아동들의 수술비를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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