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계, 신년음악회...300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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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신년음악회...3000여명 참석
  • 김미애 기자
  • 승인 2013.01.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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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세종문화회관서 '한파 녹인 봄의 소리'

[오마이건설뉴스-김미애기자]대한상공회의소는 11일 저녁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2013년 신년음악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상공회의소 회원기업 임직원과 가족, 주한외국사절 등 3,0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13회째인 이번 음악회는 '희망과 기대'를 주제로 성기선 이화여대 교수의 지휘아래 KBS 교향악단이 연주했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집시남작 서곡'으로 막이 오른 이날 공연의 백미는 1부 마지막에 연주된 '봄의 소리'였다.

이외에도 이날 공연에는 부르흐의 '콜 니드라이', 푸치니의 '그대의 찬 손', '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레하르의 '그대는 나의 모든 것', '입술은 침묵하고' 등 총 11곡이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이날 대한상의는 대한적십자가 진행하는 '희망풍차' 기부모금 캠페인을 열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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