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건설인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상태바
2013 건설인 신년인사회 성황리 개최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3.01.05 11: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황식 총리 및 권도엽 장관, 건설단체장 및 업계대표 등 1000여명 참석

[오마이건설뉴스-오세원기자]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 회장은 4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정·관계인사 및 건설업계 대표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3년 건설인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해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 강길부 국회기획재정위원장, 조현룡 의원, 김영주 의원, 이지송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김광재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및 건설단체장, 유관기관장 등 1,0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으며,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등의 건배사와 정우택 국회의원 등의 덕담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건단연 최삼규 회장은 신년사에서 “우리 건설산업이 당면한 어려움은 한 단계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뱀같이 유연함과 강인함으로 난관을 극복하고, 힘차게 전진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김황식 국무총리는 신년인사를 통해 “국내 건설경기가 계속 침체상태에 놓여 있지만, 긴 안목을 갖고 대처해 나간다면 지금의 위기는 오히려 건설산업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정부도 건설업계의 변화와 쇄신을 지원하는데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사진 왼쪽부터 조현룡 국회의원, 강길부 국회기획재정위원장, 최삼규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장, 김황식 국무총리,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