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우가 사는 집은? 제로에너지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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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우가 사는 집은? 제로에너지 하우스!
  • 오마이건설뉴스
  • 승인 2012.07.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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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편 ‘시화호 조력발전소’편에 이어 친환경 에너지 기술 표현

지난달 정대우 밴드를 선보였던 정대우 과장이 두 번째 곡 ‘제로에너지하우스’를 들고 다시 돌아왔다.

대우건설은 전편 ‘시화호 조력발전소’편에 이은 새로운 기업PR TV광고 “제로에너지하우스”편을 14일부터 선보였다고 밝혔다.

지난번에 이어 정대우 밴드가 계속해서 등장하는 이번 광고는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지어 운영하고 있는 대우건설의 기술력을 풀HD 3D애니메이션 영상과 흥겨운 BGM으로 표현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번 ‘시화호 조력발전소’ 편에서 대우건설의 친환경 에너지 기술을 알렸다면, 이번 ‘제로에너지하우스’편에서는 스스로 에너지를 생산해 에너지 소비율을 제로로 만드는 제로에너지하우스 기술을 알리고자 했다”고 밝혔다.

70가지 제로에너지 기술이 적용된 대우건설 ‘제너하임’을 소재로 제작

이번 광고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동탄 푸르지오 하임 단지 내에서 운영중인 제로에너지하우스 “제너하임”을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광고제작 담당자들이 방문해 건물에 적용된 모든 첨단기술을 일일이 확인한 후에 “집이 에너지를 만드는 70가지 첨단기술”이라는 광고문구가 만들어졌다.

제로에너지하우스는 국제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일반명사로 실제 건물에서 소비한 에너지보다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 가능한 건물을 뜻하며, 단열재를 비롯해 건축에 사용되는 다양한 자재와 기술의 수준을 높여 에너지 낭비를 최소화하는 패시브 기술과 태양열, 태양광 패널 및 지열을 활용한 온수 생산 등 에너지를 자체 생산하는 기술을 총칭하는 액티브 기술을 집약되기 때문에 높은 친환경 기술력을 요구한다.

임직원이 녹음에 직접 참여, 전달력 높고 더욱 신나는 BGM

광고의 BGM은 지난 1편과 같이 대우건설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녹음했다. 이번에는 도입부를 랩을 부르는 듯한 느낌으로 변형해 지난번에 비해 메시지 전달력을 높이는 한편 즐거움도 더했다.

2011년 업계 최초 캐릭터마케팅의 주인공 정대우 과장 가족의 재등장

대우건설은 2011년 업계 최초로 캐릭터마케팅을 시작하며 대우건설에서 근무하며 1남1녀를 가진 4인 가족의 가장인 정대우 과장 캐릭터를 개발하였으며, 올해부터는 정대우 과장이 대우건설의 도전, 미래, 자연 등을 상징하는 5인조 남녀 혼성밴드 ‘정대우 밴드’로 돌아와 광고의 주인공을 맡고 있다.

이번 광고에는 최초 론칭 편 이후에는 등장하지 않았던 정대우 가족들이 다시 등장하고 있어 곳곳에 숨어있는 가족들을 찾아보는 것도 작은 재미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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