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더블역세권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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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더블역세권 대신센트럴자이 견본주택 개관
  • 이운주 기자
  • 승인 2012.06.2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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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147가구 대단지 중 890가구 일반분양 , 선호도 높은 전용 85㎡ 미만 전체 90% 이상

GS건설이 대구 중구 대신동 일대에 1,147세대(일반분양분 89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조성에 나선다.

대신2-2지구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사업으로 추진되는 ‘대신센트럴자이는’ 서문시장역(2호선)에서 도보로 약 5분거리로 47,876㎡(약14,482평)부지에 지하2층,지상19~34층의 총 13개동 규모로 추진된다.

GS건설은 6월29일 대구 중구 동산동(서문시장역 5번출구)에 견본주택을 정식 오픈하며, 입주는 2015년4월 예정이다.

공급규모는 전용면적 기준 59㎡(306세대 3개 타입), 84㎡(747세대 3개 타입), 96㎡(94세대) 총 1,147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인기가 높은 중소형 물량이 풍부한 게 장점이다.

7월3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7월4일부터 6일까지 1~3순위 청약접수를 실행한다. 이중 일반분양분은 59㎡ 129세대, 84㎡ 676세대, 96㎡ 85세대 등 총 890세대이다.

분양가는 3.3㎡ 당 730만원에서 850만원 선이고, 계약금 10%와 중도금 60% 무이자를 실시하며, 계약 후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장점이 있다.

‘대신센트럴자이’의 분양관계자는 “서문시장역(도시철도 3호선 환승역예정)과 반고개역의 더블역세권으로 교통여건이 뛰어나 대구 중구의 중심생활권을 누릴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하는 ‘대신센트럴자이’는 입주민에게 미래형 주거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단지에는 최신 친환경 시스템은 물론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전, 보안시스템을 갖춘 디지털 생활 환경이 조성된다.

또한 ‘자이안센터’에는 운동, 휴식, 여가시설을 뛰어넘어 문화, 교육, 예술공간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들이 채워진다.

대구 중구는 최근 분양한 단지 모두 높은 계약율을 기록했고, 도심재개발과 도시철도3호선개통 등 교통 중심지로서의 가치상승, 고교내신 강화에 따른 학군 파괴 등으로 주거지로서 상당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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