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대학가 배후수요, 풍부한 유동 인구 등 투자의 삼박자 갖춘
지난 27일 오픈한 GS건설의 첫 소형주택 사업 ‘신촌자이엘라(Xi-Ella)’모델하우스에 지난 주말까지 사흘간 약 구천~만여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또한, 북적이는 내방객과 함께 청약 상담도 주말 동안 2천여건이 넘어서는 등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줬다.
이상국 분양소장은 “이대역, 신촌역 등 초역세권 입지와 연세대, 이대 등 총 7개 대학이 밀집한 국내 최대 대학 밀집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대학생, 직장인 등 젊은 층의 잠재된 수요가 보장되어 많은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신촌자이엘라 청약은 오는 30일 및 5월1일까지 양일간 모델하우스에서 접수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5월 2일이며, 계약은 3일과 4일 양일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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