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 ㆍ신정3지구 등‘시프트 1,466세대’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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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 ㆍ신정3지구 등‘시프트 1,466세대’공급
  • 임소라 기자
  • 승인 2010.12.30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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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SH공사는 세곡지구, 신정3지구, 반포리체에서 1,466세대의 장기전세주택을 내달 10일부터 청약접수(공급)한다고 밝혔다.
금회 공급되는 장기전세주택은 전평형 소득 및 자산기준이 적용되고 있어 일정 소득 및 자산보유기준이하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며, 전용114㎡의 경우 3자녀이상 세대 5% 및 4자녀이상 세대에 10%를 공급한다.
또한, 고령화시대에 대비하여 건설된 세곡4단지는 고령자 전용주택단지로 조성하여 공급한다.
SH공사에서 공급하는 장기전세주택은 시민의 편의를 위해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를 통해서 청약을 실시하고 있다.
다만, 고령자, 장애인 등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고객들을 위하여 방문인터넷 접수창구를 별도 운영하며 의뢰시 공사 전담직원이 청약신청을 대행해 준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급되는 시프트는 SH공사가 건설한 주택 및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 임대주택으로 공급가격은 주변 아파트 전세시세의 70~80%수준으로 결정되었다.
청약대상자는 일반공급은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서울특별시에 거주하며 본인과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인 세대주로서 일정 소득/자산기준 범위내에 있는 청약저축(예금)가입자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지고, 고령자주택은 1순위 만65세이상, 2순위 만60세이상인 세대주이며, 전용59, 84㎡형 주택 우선공급은 65세이상 노부모 부양자, 장애인, 장기복무제대군인, 새터민, 중소기업근로자, 한부모가족, 3자녀이상 세대, 국가유공자 등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전용114㎡형 특별공급은 3자녀이상 세대, 4자녀이상 세대에 대한 청약이 있으며, 일반공급은 청약예금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서울시에서 매입한 재건축장기전세주택인 반포리체의 우선공급은 65세이상 노부모 부양자, 3자녀이상 가구, 전년도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70%이하자, 신혼부부에게 주어지며, 일반공급은 입주자저축과 관계없이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세대주에게 청약기회가 주어진다.
공급일정으로는 우선(특별)공급 및 일반공급 1순위자는 1월 10일 부터 1월 12일, 일반공급 2순위자는 1월 13일, 3순위자는 1월 14일에 접수하며 선순위 신청자 수가 공급세대의 170%를 초과할 경우에는 후순위 신청접수는 받지 않는다.
신청방법은 SH공사 홈페이지(www.shift.or.kr 또는 www.i-sh.co.kr) 또는 SH공사를 방문해 공사에 설치된 인터넷을 이용하여 청약이 가능하다.
※ 문의 : 시프트콜센터 1600-3456서류심사 대상자발표 및 안내는 1월 26일, 당첨자 발표는 3월 11일 SH공사 홈페이지 또는 SH공사에서 확인 가능하며 계약은 3월 21일부터 3월 30일 까지 이며 입주는 단지별로 2011년 4월부터 7월까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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