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대전·충남권 보금자리지구 공동주택용지 최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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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대전·충남권 보금자리지구 공동주택용지 최초 공급
  • 임소라 기자
  • 승인 2010.12.2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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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 www.lh.or.kr)가 대전·충남권의 대전관저5·대전노은3·논산내동2 보금자리주택지구에 조성되는 공동주택용지 6필지를 오는 22일 인터넷 추첨으로 최초 공급한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대전관저5지구 2필지(93천㎡), 대전노은3지구 3필지(110천㎡), 논산내동2지구 1필지(47천㎡)로서 공급가격은 필지별로 323∼751억원이며 주택법 제9조에 의한 주택건설사업등록업자를 대상으로 인터넷추첨해 공급한다.
대금은 계약시 10%, 중도금 및 잔금 90%는 3년간 6개월 단위로 총 6회 균등분할 납부해야 한다.
22일 LH 토지청약시스템(buy.lh.or.kr)을 통하여 공급하며, 28일부터 29일까지 계약을 체결한다.
대전관저5 및 대전노은3지구는 LH에서 개발 완료한 택지개발사업지구에 연접한 지구로서 주변 기반시설 및 도시화가 이미 진행돼 있으며, 그린벨트 해제 지역으로 자연환경을 최대한 보존하고 풍족한 공원 및 녹지를 확보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춘 도시로 개발된다.
또한, 관저5지구는 인근에 국내 최대규모의 교외형 복합문화유통시설인 신세계 유니온스퀘어 개발계획과 노은3지구는 세종시 후광 효과로 분양성이 우수한 지구로 건설업체의 관심과 아파트 수요층의 이목이 집중된 지역이다.
논산내동2지구는 공동주택용지 공급가격(2,356천원/3.3㎡)이 동 지구 대지조성공사 원가수준으로 공급되며, 인근에 논산시청·건양대학교 등 주요 공공시설이 인접하고, 지구 북동측에 관촉자연공원이 위치해 입지여건이 우수하고 저밀도의 환경친화적인 주거단지로 조성되어 공동주택이 부족한 논산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기타 세부적인 분양 관련 문의는 LH 대전충남지역본부 토지공급팀(☎042)470-0165∼6)으로 문의하거나 LH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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