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김영환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 정성균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 한국노총, 민주노총안산지부, 한국산업단지공단 서부지역본부, 선도경영인협의회 등 총 150여명의 관계자들이 영하 15도의 차가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산업재해감소라는 공통된 분모의 목표달성을 위해 열띤 토론 및 명예산업안전감독관의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다양한 정보교류장을 마련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조심조심 코리아 차량용 스티커"를 참석한 모든 차량에 부착해 카퍼레이드를 실시했으며, 향후 일반 시민들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연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 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서부지도원 김병진 원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명예감독관 여러분들이 사업장의 안전보건을 위해 항상 노력해줄 것"과 "지속적인 안전문화 활동을 통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확산으로 전 사업장에서 재해가 감소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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