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회장 윤학수, 이하 ‘협회’)는 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전문건설회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5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사업계획 ▲세입·세출 예산안 결정 등 4개 안건을 모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새롭게 선출된 제13대 대의원들이 참석해 올해 협회의 주요업무 추진실적을 보고받았다.

윤학수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13대 대의원을 비롯한 협회 구성원들에게 격려와 당부를 전하는 한편, ▲전문공사 보호구간 연장 확대 ▲부당한 하자책임 부담 절감 및 건설노조 불법행위 근절 등의 성과를 기반으로 2025년에도 ▲전문건설 중심 생산구조 개편 ▲중대재해처벌법 및 노동·하도급 문제 등의 현안들을 조속히 해결해 전문건설 재도약을 위한 혁신의 토대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