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어우러진 명품 주거공간” ‘북한산힐스테이트 3차’ 완공·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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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어우러진 명품 주거공간” ‘북한산힐스테이트 3차’ 완공·입주
  • 오세원 기자
  • 승인 2010.08.3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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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그린 빌리지’ 지정 1號 아파트…주거단지 최초 연료전지 등 설치천혜의 자연 환경과 최적의 입지 조건을 자랑하는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사진 3차전경)’가 26일부터 입주를 시작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는 총 1,332가구로 북한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다.
2007년 12월 총 63가구를 일반분양했으며 79~167㎡의 다양한 주택형으로 구성돼 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의 입지는 은평·가좌·교남 뉴타운 등 대형 개발호재로 둘러싸여 있다.
단지 바로 앞에 6호선 독바위역이 위치한 초특급 역세권 지역으로 도심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불광동, 녹번동, 응암동 등 은평구 일대에 현대 힐스테이트 브랜드 아파트가 밀집돼 있어 대규모 `현대타운`을 형성하고 있다.
특히, 자연 그대로의 숨결이 살아있는 북한산과 조화를 이루는 랜드마크 아파트를 선보이기 위해 설계에서부터 디자인, 마감에 이르기까지 2년 9개월여 기간 동안 현대건설의 모든 역량을 결집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는 조경 분야의 세계적인 권위자인 이탈리아 밀라노공대의 마시모 교수와 협력해 북한산과 어우러진 유럽풍 조경을 도입했다.
푸른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했고, 유럽풍 테마 정원과 어울리는 다양한 수경 시설과 흥미로운 놀이공간을 조성하여 품격을 높였다.
또한, 서울특별시와 태양광 발전, 풍력 발전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해 저탄소 녹색 성장을 이끄는 ‘그린 빌리지’ 1호 아파트로 지정됐다.
주거단지 최초로 연료전지를 도입하고 주민쉼터에 태양광을 동력으로 작동하는 ‘태양광 뮤직 파고라’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함으로써 앞선 주거 문화를 선동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 내에는 입주민들이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편리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각종 첨단 시스템이 설치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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