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서 이사장 “성과 중심 문화는 조합의 지속 가능한 성장위한 필수 요소”

[오마이건설뉴스]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CI GUARANTEE, 이하 ‘조합’)는 2일, 비상경영체제 극복 및 경영목표 조기 달성을 위한 ‘제9차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조합의 장기적 성장과 안정적 경영을 위해 영업목표 달성 방안과 리스크관리에 대한 전략적 논의와 토론이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실적 향상에 대한 심도 있는 방안와 더불어 적극적인 영업활동의 필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전사적인 영업활동 강화 및 선제적 리스크관리, 그리고 조합의 중장기 경영목표인 ‘Appointment 2025’ 달성을 위한 실적 피드백 및 추가 개선 방안 수립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김종서 이사장(직무대행)은 "성과는 단순한 숫자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우리의 영업활동, 리스크관리, 그리고 협력과 지원을 통한 가치 창출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라고 강조하며, "성과 중심의 문화는 CI GUARANTEE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필수 요소"라며, 임직원들에게 적극적인 업무 수행과 능동적인 태도를 당부했다.
한편, 2024년 3월부터 시행한 셀프(Self)보증 이용이 지속적으로 늘어나 이용률이 64%를 돌파했고, 현재까지 1만6,000여건이 발급되고 있다. 이에 2만건이 예상되는 2024년 9월경에 맞춰 조합원에 대한 감사이벤트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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