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부동산정보의 활용성 한층 제고할 수 있었다”
상태바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부동산정보의 활용성 한층 제고할 수 있었다”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8.30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부동산정보 활용성 제고를 위한 논문 공모전’ 발표회 및 시상식 개최

[오마이건설뉴스]“논문 공모전을 통해 부동산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할 수 있었고, 부동산정보의 활용성을 한층 제고할 수 있었다는 데 의미가 있었다.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계속해서 마련해 나가겠다.”(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사진 오른쪽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왼쪽 최우수상 수상자/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사진 오른쪽 유은철 한국부동산원 부원장, 왼쪽 최우수상 수상자/사진제공=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28일 ‘부동산정보 활용성 제고를 위한 논문 공모전’발표회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논문 공모전은 한국부동산원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분석학회, 한국주택학회, 한국통계학회, 한국데이터정보과학회가 후원했다.

최종 접수된 16편의 논문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정한 전문가 심사를 거쳐 최우수 1편·우수 2편(한국부동산원장상) 등 총 7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상장과 총 1,2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으며, 경북대학교 학생 팀(최우수, 400만원)과 중앙대학교 학생 팀·농협중앙회 일반 팀(우수, 200만원)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팀에게는 향후에도 부동산분야의 학술적 발전을 도모를 위해 노력해 주길 당부하는 차원에서 소정의 연구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