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 이하 ‘협회’) 임·직원들이 지난해에 이어 기부를 통한 이웃 나눔을 실천했다.

협회는 지난달 3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한국건설기술인협회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기부 캠페인’에서 모인 물품 730여 점을 아름다운가게에 기증했다. 기부된 물품은 아름다운가게에서 판매하며, 수익금은 이웃 나눔에 쓰일 예정이다.

협회는 그동안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재난 복구 활동, 산불 피해 및 수해복구 성금 모금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 이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