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역사의 기록 통해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상태바
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장 “역사의 기록 통해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6.26 0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일 ‘엔지니어링 역사관’ 개관 성황리 개최
엔지니어링 역사관 현판 제막식/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역사관 현판 제막식/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역사관 커팅식/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역사관 커팅식/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역사관 관람/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엔지니어링 역사관 관람/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오마이건설뉴스]“역사의 기록을 통해 우리가 어디에서 왔는지, 무엇으로부터 어떻게 성취하였는지, 나아갈 목표가 무엇인지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엔지니어링 역사관’이 엔지니어링의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고 미래 비전을 꿈꿀 수 있게 하는 유익한 공간으로 활용되기를 기대한다.”(이해경 한국엔지니어링협회 회장)

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는 25일 산업부, 유관기관, 회원사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 역사관’ 개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엔지니어링 역사관’은 협회 창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사당동 소재 엔지니어링 회관 1층에 130㎡ 규모로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업과 협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한다는 취지로 조성됐다.

대한민국 엔지니어링산업의 태동부터 성장과 발전 과정을 다양한 시각적 자료와 콘텐츠를 포함하여 기록하고, 회원사로부터 엔지니어링 관련 사료를 기증받아 전시물로 구현했다.

한편, 국내 엔지니어링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1974년 설립된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고 회원사와 엔지니어링기술자의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