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올해도 어김없이 농촌봉사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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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올해도 어김없이 농촌봉사활동 펼쳐
  • 김미애 기자
  • 승인 2024.06.19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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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사 1촌 ‘영동 금강모치마을’서 블루베리 수확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사진=KR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사진=KR
블루베리를 수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가운데)과 KR봉사단/사진=KR
블루베리를 수확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가운데)과 KR봉사단/사진=KR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KR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R
국가철도공단 이성해 이사장(앞줄 왼쪽에서 7번째)과 KR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R

[오마이건설뉴스]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KR봉사단은 18일 1사 1촌 마을인 ‘영동 금강모치마을’에서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공단 임직원 30여 명은 블루베리 수확, 포도순 따기 등을 통해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지난 2018년 5월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농촌 일손돕기를 비롯하여 바자회 장터 초청 및 블루베리 축제 참여 등을 통해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상생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이성해 이사장은 “(봉사활동을 통해)마을 주민분들과 함께 소통하며 정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마을의 동반자로서 1사 1촌 자매결연의 가치를 돈독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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