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오송 참사 없다’ 김형렬 행복청장,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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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오송 참사 없다’ 김형렬 행복청장, 우기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6.1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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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른쪽 1번째 김형렬 행복청장이 우기에 대비해 행복도시∼공주(3구간) 연결도로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행복청
사진 오른쪽 1번째 김형렬 행복청장이 우기에 대비해 행복도시∼공주(3구간) 연결도로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제공= 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김형렬 행복청장은 17일 행복도시∼공주(3구간) 연결도로(제2금강교) 건설현장을 방문, 운영현황 및 시설물을 점검하고 현장관계자를 격려했다.

이 사업은 공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노후된 기존 금강교를 대체하기 위해 행복청과 공주시가 사업비를 분담해 2026년까지 총연장 820m, 왕복2차로 규모로 건설되는 사업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올해 이른 무더위로 현장 근로자의 작업여건이 힘들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올해 집중호우를 대비하여 안전·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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