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행복청(청장 김형렬)은 ‘합강동(5-1생활권) 복합커뮤니티센터(이하 ’복컴‘)’ 건립공사가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달(3월) 말 합강동 복컴의 터파기 공사를 완료한 후, 기초공사를 시작으로 12월까지 골조공사를 완료하고, 2025년 내·외부 마감공사를 거쳐 2026년 상반기에 준공할 예정이다.
총사업비는 452억원으로, 연면적 1만2,588㎡(부지면적 1만61㎡)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지며 ▲주민센터, 노인문화센터 ▲보육시설, 도서관 ▲개방형 열람실, 공동육아나눔터 ▲체육시설 등 4개의 동으로 구성된다.
안정희 공공시설건축과장은 “합강동 복컴이 주민들에게 행정, 문화, 보육, 체육 등의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여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오마이건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