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지니어링협회, ‘2024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상태바
엔지니어링협회, ‘2024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 이모저모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1.16 21: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갑진년 새해를 맞아 엔지니어링 미래를 위한 새로운 도약 다짐
△신년 시루떡 커팅/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신년 시루떡 커팅/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단체사진/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단체사진/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오마이건설뉴스]한국엔지니어링협회(회장 이해경, 이하 ‘엔협’)는 16일, 서울삼정호텔에서 ‘2024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과 이해경 협회장을 비롯해 정부, 국회, 유관기관 및 엔지니어링업계 대표 등 각계 주요 인사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해경 회장/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회장/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해경 협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4년은 협회가 창립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이니만큼, 의미있는 한해를 만들 것”이라며, “5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기념행사 준비와 더불어 엔지니어링 역사관 건립, 계약업무 효율화, 엔지니어링 제도 개선, 연구원 설립 등 엔지니어링산업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엔지니어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승렬 산업정책실장/사진=한국엔지니어링협회

이승렬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우리 경제의 기반이 되는 인프라 구축 및 주력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선도해 온 엔지니어링산업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계가 시장 변화에 대응해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친환경·디지털 엔지니어링 R&D 및 인력양성 확대 △해외 프로젝트 수주 지원 체계 구축 △표준품셈, 기술경력자 관리 등 제도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