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준호 쌍용건설 본부장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이어갈 것”
상태바
송준호 쌍용건설 본부장 “‘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 이어갈 것”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1.16 08: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내토목-건축본부,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단체사진/제공=쌍용건설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 단체사진/제공=쌍용건설

[오마이건설뉴스]“올해도 ‘3년 연속 중대재해 Zero 달성’ 목표로 전 임직원이 일치단결해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 성장을 이루는 한 해가 되도록 노력하자.”

송준호 쌍용건설 국내토목본부장은 지난 13일 ‘2024년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에서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2022년, 2023년 연속 중대재해 제로(zero)라는 큰 성과를 달성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이날 국내토목본부와 국내건축본부 소속 임직원들은 각각 문수산운길산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 산행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본사 임직원과 국내 현장소장 및 직원 등 국내토목본부 120여명과 국내건축본부 60여명이 참석해 올해 수주목표와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기원하고 산행을 통해 임직원간 화합의 시간을 거졌다.

이른 아침부터 산행을 시작한 임직원은 산 정상에서 수주 및 무재해 기원제 등 본부별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격려와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쌍용건설은 관계자는 “올해는 모든 경영 활동에 있어 안전보건 경영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신규시장 개척은 물론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사업 등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쌍용건설은 지난주 아이티 MEF가 발주한 ‘아이티 태양광 발전 설비와 ESS설비 건설 공사 및 운영 사업’을 최종 수주해 중남미 진출 교두보를 마련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