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건설뉴스]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회장 박종면)는 오는 1월 30일 오후 2시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서울 강남구)에서 ‘제25회 정기총회’ 및 ‘제12대 협회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3 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 사업계획서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의결할 예정이다.

또한, 제12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 회장을 추대해 선출하고, 이어서 박종면 현 회장 이임식 및 제12대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한다.

제12대 회장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회장 후보자를 공고한 결과, 현 협회 부회장인 박철 ㈜다음기술단 대표이사가 단독으로 등록, 이번 정기총회에서 제12회 협회장으로 추대키로 했다.

한편 제12회 협회장으로 추대될 박철 다음기술단 대표는 한양대학교 대학원에서 구조공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제787호(교량유지보수) △제871호(시설물 유지보수) △제902호(교량유지보수) 3건의 신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오세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