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연 행복청 사무관, ‘적극행정 및 정책소통’ 최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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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행복청 사무관, ‘적극행정 및 정책소통’ 최우수공무원 선정
  • 오세원 기자
  • 승인 2024.01.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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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렬 청장 “민생정책 추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왼쪽 3번째 김형렬 행복청장과 적극행정 및 정책소통 우수직원들/제공=행복청
△왼쪽 3번째 김형렬 행복청장과 적극행정 및 정책소통 우수직원들/제공=행복청

[오마이건설뉴스]김도연 행복청 사무관이 ‘적극행정 및 정책소통’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행복청은 8일 정부세종청사 6동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2023년 정책소통 우수공무원’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행복청은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으며 2023년 하반기 최우수상은 적극적인 홍보 및 기업 유치활동으로 도시첨단산업단지(세종테크밸리) 조성 및 행복도시 자족기능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은 도시성장촉진과 김도연 사무관이 수상했다.

우수상은 해외 수도이전 국가에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정책을 전파하고 국내 기업의 참여기회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한 국제협력팀 오현주 주무관과 행복도시 여건변화에 맞춰 교통개선대책 수립에 기여한 교통계획과 차영진 주무관이 각각 받았다.

장려상은 혁신행정담당관실 정지화 서기관, 공공청사건축과 홍유석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금, 승진 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이 함께 부여된다.

또한, 2023년 정책소통 우수공무원으로는 영상 콘텐츠 기획 및 제작에 직접 참여하여 행복도시 정책내용을 쉽고 친숙하게 전달하고 대국민 호응도를 높이는데 기여한 도시공간건축과 맹정수 주무관최우수상에, 도시정책과 허정민 주무관과 광역도로과 이종렬 주무관이 우수상에 각각 선정됐다. 정책소통 우수공무원 수상자에게는 상장 및 포상금이 수여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자세로 적극행정을 실천하고 정책홍보에 적극 참여해 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적극행정과 정책소통 활동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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